<라푼젤,2010>카페 인테리어용 북유럽 식탁 그린 의자

 

라푼젤

마침내 밝혀지는 21미터 금발소녀의 비밀! 누구도 상상 못한 위대한 가출(?)이 시작된다 올드보이도 못 견뎠을 장장 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끈기만점의 소녀 라푼젤. 어느 날 자신의 탑에 침입한 왕국 최고의 대도를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리고 그를 협박해 꿈에도 그리던 집밖으로의 모험을 단행한다. 과잉보호 모친의 영향으로 세상을 험난한 곳으로만 상상하던 라푼젤. 그런 그녀 앞에 군기 빡 쎈 왕실 경비마 맥시머스의 추격, 라이더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스태빙턴 형제의 위협, 라푼젤의 가짜 엄마 고델의 무서운 음모 등이 얽히고 설켜 점점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깜깜한 우리의 라푼젤은 자신 앞에 펼쳐진 스릴 넘치는 세상을 맘껏 즐기는데... <토이스토리>의 존 라세터가 책임프로듀서를 맡은 이후로 오락성에 작품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디즈니 최신작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는 화제만발 3D 어드벤처 <라푼젤>. 2억 6천만 불의 천문학적 제작비가 투입됐고 <해리포터:죽음의성물>을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위풍당당 블록버스터다.

평점

9.0 (2011.02.10 개봉)

감독

네이든 그레노, 바이런 하워드

출연

맨디 무어, 재커리 리바이, 도나 머피, 론 펄만, 브래드 거렛, 제프리 탬버, M.C. 게이니, 폴 F. 톰킨스

미디어 말하기

줄거리 3 문장 요약

라푼젤은 끈기 넘치는 소녀로서 18년 동안 탑에서 견뎠다. 
어느 날, 왕국 최고의 대도를 한방에 물리치고 꿈꾸던 모험을 단행한다. 
과잉보호의 영향으로 험난한 세상을 상상하던 라푼젤은 스릴 넘치는 사건들과 무서운 음모 속 세상을 맘껏 즐기는데...

풍등은 언제봐도 멋진장면이다.

목각녹색의자도 괜찮겠다.

라푼젤을 속이고 키운 가짜 엄마 고델

녹색나무의자를 찾으면 독특할것 같다.

내 생각

당신이 탑 안에 갇혀있던 공주 라푼젤을 왕자가 나타나 구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 라푼젤과

이 영화는 얼마나 같은 스토리인가?

각색으로 훈남 좀도둑이 (왕관을 훔친 정도면 좀도둑은 아닌 것 같다.)

이영화 분명히 가족영화인데 유치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난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애니메이션이지 않은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본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영화인가.

18년간을 혼자서 심심하게 보냈을 여자치고 라푼젤은 성격이 참 좋은 사람이다.

개처럼 행동하는 말 막시무스도 재미있었고,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그렇다. 

 "디즈니 이름을 걸고 만들어진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

지난 5년간 글렌 킨과 함께 라푼젤의 모든 주요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 디자이너 김상진 감독의 재능과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라는 기사를 보면 왠지 모르게 플린라이더의 얼굴이

김감독을 닮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공주와 왕자 이야기는 역시 디즈니에서 만들어야 아름답게 나오는 것 같다.

2010년 까지는 그랬다. 어린아이들이 부담 없이 보기에 좋을 것 같다.

 음악적 요소로 뮤지컬 요소를 통해 영화는 지루함을 줄였다.

모든 등장인물들의 노래는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디즈니의 스타일을 잘 소화한 영화 같다.

유치한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안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영상에서 본?!

인테리어 아이템

유진을 라푼젤의 머리카락으로 묶었던 영상 속 녹색의자 같은 독특한 녹색의자를 찾아봤다.

카페에 독특한 인테리어용으로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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