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동화책을 읽고 꿈을 꾸듯
어른이 말하자면은 이케아에서 쇼룸을 보면서
내가 살고 싶은집
내가 꾸미고 싶은 집을 꿈꾼다.
그러다 붐마이크와 모니터, 키보드가 세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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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서 문득 어린시절 방송국에서 DJ가 되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꿈이 생각났다.
라디오를 들으면 저 소리나는 곳 반대편에 다른이의 사연이
내게도 전달된다.
디제이는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사람같아서
맛갈 나는 멘트로 시작하고 마무리인사를 한다.
나의 마무리 인사는 정했다.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되는 데 끝은 없다
새로운 시작만 있을 뿐 -말하자면 -
동기부여 ,자기개발, 성공, 돈, 이 이야기에 지친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
나만해도 질리는데 또 쉽게 될것 처럼 말하는게 난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전차책을 써야만 올바르게 잘 살고 있는것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현실은
무언가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만 느끼는 부담일 수도 있다.
오히려 그냥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어떤건지 모를만큼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으니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거지
그게 내가 되주겠다는 거고
내 이야기는 여기서 주절거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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